산업장관 방미 협상 마치고 귀국…대미투자 이견 못 좁힌듯(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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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방미 협상 마치고 귀국…대미투자 이견 못 좁힌듯(종합)

한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4일 귀국했다.

김 장관은 미국 뉴욕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만나 한국의 대미 투자 관련 세부 내용 등을 조율했으나 이번 만남에서 협의에 진전이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미는 지난 7월 관세 협상에서 미국이 한국에 부과하기로 한 25%의 상호관세를 15%로 낮추는 대신 한국이 총 3천500억달러(약 486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진행하는 등의 내용에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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