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백화점이나 주요 상업지구 등 핵심 상권에서만 구구스를 접할 수 있었지만, 이번 매입센터는 주거지 인근 생활권까지 파고들어 고객이 일상 속에서 보다 편리하게 중고 명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프라이빗한 판매 환경을 통해 고객은 보다 편안하게 상담 및 거래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직영점 확장 방식과 차별화된 새로운 매장 모델이다.
구구스 관계자는 “판매 특화형 매입센터는 고객이 원하는 프라이빗 상담과 생활권 기반의 편의성을 결합한 신개념 매장 모델”이라며 “내년까지 매입센터를 전국 30곳 이상으로 확대하고, 기존 직영 매장을 포함해 총 60개 매장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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