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주요 10개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인문계 지원자 수가 1만5천명 증가한 반면 자연계는 6천7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상위권 대학인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인문계 지원자 수는 전년 대비 103명(0.2%) 늘었으나 자연계는 3천436명(5.4%)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3개 대학의 경쟁률은 인문계열은 15.06대 1에서 15.05대 1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자연계열은 16.57대 1에서 15.36대 1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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