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의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중고로 팔아넘긴 30대 판매업자가 구속됐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여간 고객 13명의 명의를 이용해 휴대전화를 몰래 개통한 뒤 중고로 판매해 13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소환 조사에 계속 불응하자 체포한 뒤 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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