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출항 예정이었던 디즈니 크루즈 라인의 ‘디즈니 어드벤처(Disney Adventure)’호의 첫 운항이 약 3개월 연기됐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자회사인 디즈니 크루즈 라인은 연기 사유로 “예상치 못한 선박 건조 과정의 지연”이라고 밝혔다.
당초 12월 15일 첫 항해를 예약한 고객은 자동으로 2026년 3월 10일 새 출발 일정으로 변경되며, 요금의 50% 할인을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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