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애나 벌켓 라코우 하와이안항공 신임 CEO 태평양의 관문 하와이를 대표하는 항공사에 역사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스프래그 CEO는 하와이안항공과 알래스카항공의 합병 과정에서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두 항공사의 단일운항권을 취득하는 중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라코우 신임 CEO는 알래스카 에어 그룹 재직 기간 동안 지속가능경영과 사회공헌, 대외정책, 커뮤니케이션 등을 총괄했으며, 그룹의 벤처 투자 부문인 알래스카 스타 벤처스(Alaska Star Ventures)를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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