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가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조합원 투표를 통해 최종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창사 이래 57년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포스코 측은 "글로벌 공급 과잉, 수요산업 둔화, 미국발 50% 관세부과 등 철강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교섭을 조기에 마무리했다”"며 "철강경쟁력 회복과 안전한 작업장 실현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는 절실함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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