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은 2021년 5월 MBC ‘복면가왕’ 출연을 앞두고 박상준에게 보컬 레슨을 받았다.
김하영은 "당신은 나에게 요동치는 파도를 헤쳐나갈 때 믿음직한 선장이자 어둠이 짙게 깔린 바다에서도 언제나 빛을 밝히는 이정표가 되는 등대이며 내가 완도에서 잡았던 1m 25 부시리보다 훨씬 더 멋지고 짜릿한 내 인생 최고의 대어입니다.이제 내 인생 최고의 낚시파트너가 될 당신과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하는 서프라이즈호에 탑승해 함께하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여정을 시작하겠습니다.언제나 변함없이 따뜻한 아내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라며 결혼 생활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박상준은 "소중한 당신과 가족이 되는 오늘 나는 내 인생 최고의 서프라이즈한 순간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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