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차를 팔아 헬스장 회원들에게 환급해 줄 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양치승은 "차를 팔았다.차를 팔아야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체육관 (폐업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회원분들 환급을 하려고 하니까 돈이 좀 모자랐다.차를 팔아야 될 것 같았다"라고 고백했다.
구매자에게 차를 팔고 난 양치승은 "회원 분들이 체육관에 돈을 미리 내고 등록을 하지 않나.그 돈을 가지고 제가 저 차를 산 것이기 때문에 저 차는 사실 내 것이 아니고 회원님들 것이다.그러니까 저걸 팔아서 회원분들 회비를 다시 돌려드리는 게 맞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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