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미국 교포 노예림은 넬리 코르다(미국)와 공동 5위(13언더파 203타)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짠네티 완나센(태국)은 이날 3타를 잃어 공동 20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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