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취소 혼란을 빚었던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경기가 결국 재개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배구연맹(KOVO)은 14일 "오늘 새벽 국제배구연맹(FIVB)으로부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를 일정 조건에 맞춰 진행할 수 있음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국제배구연맹(FIVB)이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9월12~28일) 기간과 겹치는 컵대회 개최에 제동을 걸었다.
반복된 혼란과 일정 변경으로 인해 KOVO는 기존 예매자의 티켓을 전액 환불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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