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하기로 했던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경기가 우여곡절 끝에 재개한다.
FIVB는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난 후 3주 이상의 휴식기를 가지고서 각국 리그 경기를 시작해야 한다'고 명시했으나 KOVO는 컵대회를 이벤트 대회라고 규정한 뒤 대회 개막을 밀어붙였다.
FIVB는 컵대회 개최 승인을 하지 않았고, KOVO는 14일 새벽 남자부 대회 취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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