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DB로 이적한 이정현은 팀의 주장을 맡아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새 팀에서 재미있게 농구하고 있습니다.” 원주 DB 베테랑 가드 이정현(38·191㎝)은 2024~2025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해 새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단합하고, 희생하는 팀 문화를 만들는 게 내 역할”이라며 “선수들과 많이 얘기한다.고참부터 막내까지 하고 싶은 말을 다 터놓고 한다.최대한 좋게 팀 분위기를 가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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