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이 14일 오후 6시 40분 일본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2025 도쿄 육상세계선수권대회 2일 차 남자 높이뛰기 예선전에 나선다.
이후 꾸준히 세계 무대를 두드린 우상혁은 2022 오리건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육상의 세계실외선수권 최고 순위라는 역사를 썼다.
더불어 우상혁보다 높은 기록을 보여왔던 최고의 점퍼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이 이번 대회 불참을 선언하면서 우상혁의 우승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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