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로 쓴 美구금일지…B1비자 근로자에 "노스코리아" 조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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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로 쓴 美구금일지…B1비자 근로자에 "노스코리아" 조롱도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7일간 구금된 근로자들에게 '인권'은 실종된 단어였다.

이후 요원들은 서류를 제출한 근로자들의 짐을 뺏기 시작했다.

A씨는 구금 4일차 서류 작성을 하던 때 몰래 종이와 펜을 챙겨 구금 일지를 적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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