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도심에서 11만 명에 가까운 시위대가 13일(현지시간) 극우파가 주최한 반이민 집회에 참가한 뒤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영국 통일)을 기치로 한 이 시위는 반대파 항의시위대, 진압 경찰과 충돌하면서 극심한 혼란과 폭력을 불러왔고, 현장에서 다수가 체포되었다.
이번 시위는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시위로는 최대 규모였지만 2023년 11월의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모였던 30만명에는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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