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상암] 이형주 기자┃호나우지뉴, 티에리 앙리, 웨인 루니 등 축구계 레전드 32명이 본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13일 출전 선수들이 끝장 대결, 터치 챌린지, 파워도르, 커브 슈팅 챌린지 등 미니 게임을 진행하는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다.
수비수로 꾸려진 실드 유나이티드 주장 퍼디난드는 "양 팀 모두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벅찬 선수들로 구성됐다.티에리 앙리, 루니, 호나우지뉴 같은 선수들과 함께 뛰게 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면서도 "프로답게 경기해 승리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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