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가 문제 아냐! ‘성범죄 집행유예’ 황의조, 국가대표 커리어 불명예 마침표…“축구에 매진” 다짐에도 KFA 공정위 회부 가능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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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가 문제 아냐! ‘성범죄 집행유예’ 황의조, 국가대표 커리어 불명예 마침표…“축구에 매진” 다짐에도 KFA 공정위 회부 가능성 UP

축구국가대표팀 복귀를 향한 황의조(33·알란야스포르)의 꿈이 물거품이 됐다.

형사재판에서 법원 판단을 다시 받기 위해선 선고일로부터 7일 이내 항소 또는 상고를 해야 한다.

형의 확정과 함께 황의조의 대표팀 복귀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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