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유격수 박찬호는 "솔직히 (팀이) 8위로 떨어지고 나서 순위표를 보지 않았다.너무 속상하더라.자존심도 상하고 (순위표를) 보기가 싫더라.그래서 지금 (다른 팀들과) 몇 경기 차인지도 모른다.무조건 하루하루 이기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찬호는 지난달 19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현재 2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4월 2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5타수 4안타)에 이어 시즌 두 번째 4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