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위기 본격화…고리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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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위기 본격화…고리 95%

1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향후 10년간 원전별 사용후핵연료 저장현황과 포화율 전망 자료에 따르면, 고리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저장 포화율은 올해 93.5%로 내년에 95.1%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수원은 건식 저장 시설을 활용해 포화율을 낮춰보겠다는 계획이다.

원전에서 연소한 사용후핵연료는 우선 발전소 내 저장조에서 습식으로 저장하며, 저장조가 포화하거나 원전 해체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 원전 부지 내 건식 저장 시설로 이동해 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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