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대전 NC전을 마치고 시즌 탈삼진 228개를 기록, 2021년 당시 두산 베어스에서 뛰던 투수 아리엘 미란다의 한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 225개를 깨트린 폰세는 열흘 만에 등판한 13일 키움전에서 탈삼진 8개를 추가해 시즌 탈삼진 갯수를 236개까지 늘렸다.
폰세만 탈삼진 기록을 세운 게 아니었다.
폰세가 자신의 탈삼진 기록을 매 경기 넘듯이, 한화 구단도 이제부턴 팀 탈삼진 역사를 매일 갈아치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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