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나토식 '아랍통합군' 창설 재추진…카타르 정상회의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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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나토식 '아랍통합군' 창설 재추진…카타르 정상회의서 제안"

이집트가 역내 안보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본뜬 '아랍통합군' 창설을 다시 제안했다고 레바논의 친헤즈볼라 매체 알아크바르 등이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도에 따르면 이집트는 오는 1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랍·이슬람 긴급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교 채널을 통해 이 제안을 재차 제기했다.

이집트는 필요 시 즉각 가동할 수 있는 통합군 운용 메커니즘을 마련하는 한편, 아랍 국가들의 인구 규모와 군사력에 비례해 병력을 편성하고 모로코·알제리 등 북아프리카 국가 병력 참여, 지휘권 분담 등 지역적·정치적 균형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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