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캐릭터 인형 ‘라부부(LABUBU)’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일본 언론은 이 현상의 배경으로 “중국의 소비 트렌드 전환”을 꼽았다.
중국의 소비 트랜드를 분석해 온 일본 기업 노바르카(NOVARCA)의 대표 하마노 도모나리 씨는 라디오닛케이 팟캐스트에서 “라부부 인기는 중국 내 소비 트렌드가 크게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팬덤’ 중심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에 집중적으로 소비하는 일본의 '오시카츠 소비'와 유사한 현상이 중국에서도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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