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세면대에 소변을 봤다가 아내에게 들킨 사연을 털어놔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작성자 A씨는 "보통은 변기에 소변을 누지만 저녁에 샤워할 땐 양치하면서 세면대에 싼다.최근에 샤워하는데 아내가 우연히 들어와서 보고는 너무 혐오스럽다는 눈치를 줬다"고 토로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객관적으로 너무 혐오스럽다", "밥상에 똥 싸고 닦으면 상관없냐", "세면대에서 지린내 나겠다", "세면대가 왜 세면대겠냐", "개도 배변패드에 싸는데" 등 분노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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