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국보 부산시의원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관리 체계 부실"
서국보 시의원(동래구3)./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서국보 의원(동래구3)이 제33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교육청의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관리 시스템의 부실을 지적하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A학교는 연간 13톤의 쓰레기를 170만 원에 처리했지만, B학교는 같은 양을 처리하는 데 900만 원을 지출했다.
서 의원은 부산교육청의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도입된 음식물 감량기에 대한 전수조사 및 표준 운영 지침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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