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개막 17연승' 한화, '2경기 반 차' 선두 압박 이어간다…10-5로 키움을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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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개막 17연승' 한화, '2경기 반 차' 선두 압박 이어간다…10-5로 키움을 제압

이형주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두 자리에 대한 압박을 이어갔다.

3연승을 달린 2위 한화(76승 3무 52패)는 79승 3무 50패를 기록 중인 1위 LG 트윈스와의 격차를 2경기 반까지 좁혔다.

개막 17연승에 성공하는 한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도 236개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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