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리 527일 만의 감격승’ KIA, 갈 길 바쁜 LG에 고춧가루 안겼다
1위 LG는 79승 3무 49패를 기록하며 2위 한화 이글스에 2경기 반 차 추격을 허용하게 됐다.
KIA 선발 이의리는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5사사구 2실점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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