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의원(수영구2)./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이승연 의원(수영구2)이 제33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 성폭력 문제에 대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각 기관의 통계가 파편화돼 있고, 부산시에는 노인 성폭력 관련 통계조차 부재하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현행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법'과 '노인복지법'이 노인 특화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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