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그룹이 인수한 더 시에나 서울 컨트리클럽(구 중부CC)에서 ‘골프 여제’ 박인비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맹활약했던 유소연, 최나연, ‘미녀 골퍼’ 유현주, 김지영 등이 참가한 ‘제3회 더 시에나 컵 자선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LPGA 투어 통산 21승을 거둔 박인비는 “더 시에나의 앰배서더로 올해도 자선 골프대회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명품 구장의 품격을 더한 더 시에나 서울 CC의 전략적인 코스 설계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참가자 모두가 골프의 매력을 만끽하셨길 바란다”며 ”선수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자선의 의미를 담은 무대에 함께 해서 기쁘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중부CC 인수 후, 새 이름 더 시에나 서울CC의 첫 공식 행사로 VIP 회원들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자선 골프 대회라 더욱 특별했다”며 “앞으로 명문 골프장을 넘어 미래 골프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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