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숙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배영숙 의원(부산진구4)이 제33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에 화재안전취약자 보호대책의 실질적인 이행을 촉구했다.
배 의원은 올해 2월 공동주택관리조례를 개정해 안전망을 확대했으나, 몇 달 뒤 참사가 반복된 것은 "제도적 기반이 있었음에도 행정의 실행이 뒷받침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그는 "화재안전취약자 보호는 민관이 협력하는 구조를 반드시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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