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리그 '외국인 거포' 아히·베논, 세계선수권서 맹활약
한국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미힐 아히(등록명 아히)와 한국전력의 쉐론 베논 에번스(등록명 베논)가 2025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국 국가대표로 맹활약 중이다.
캐나다 대표팀의 베논도 앞서 이날 열린 리비아와 G조 예선 1차전에서 팀 내 최다인 22점을 뽑으며 세트 점수 3-1(22-25 25-20 25-12 29-27) 역전승을 견인했다.
베논은 서브 에이스와 블로킹을 각각 3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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