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9분 콤파뇨의 페널티킥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시즌 승점을 66으로 늘린 전북은 이제 남은 9경기에서 승점 11만 더 챙기면 자력으로 2021년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10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전북도 후반 22분 수비수 김영빈이 페널티지역 안 왼쪽까지 공을 몬 뒤 내준 컷백에 티아고가 오른발을 갖다 댔지만, 골문을 벗어나 아쉬움을 삼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