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경기가 전면 취소될 위기에 놓였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3일 전라남도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컵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A조 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의 맞대결이 14일 오전 11시로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FIVB가 이날 자정까지 대회 승인을 하지 않거나 승인 요청을 거부하면 KOVO는 컵대회 남자부를 전면 취소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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