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테니스, 데이비스컵서 카자흐스탄에 3-1 승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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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 데이비스컵서 카자흐스탄에 3-1 승리(종합)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카자흐스탄을 꺾고 2026년 최종 본선 진출전(퀄리파이어)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종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4단 1복식) 카자흐스탄과 경기에서 종합 점수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2026년 퀄리파이어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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