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계 프랑스인 댄서 겸 안무가 카니 디아바테 안이 13일 서울 도심에서 '긍정 에너지'를 한껏 발산했다.
카니는 행사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한국 생활과 춤에 대한 철학 등을 솔직하게 밝혔다.
카니는 이날 토크쇼에서 원래 일본 망가(만화)를 오타구처럼 좋아했는데 우연히 친한 친구 소개로 한국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를 보면서 K-드라마에 빠졌다고 밝히면서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집에 온 것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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