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2-0으로 앞선 5회말 1사 만루 찬스에서 키움 두 번째 투수 전준표를 상대로 짜릿한 손맛을 봤다.
만루 홈런을 폭발시키면서 스코어를 단숨에 6-0으로 만들었다.
리베라토는 지난 8월 1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한 이후 한 달 가까이 홈런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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