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북한 출생 대학생 100명에 장학금 5억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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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북한 출생 대학생 100명에 장학금 5억원 수여

유한재단은 ‘2025년도 북한 출생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100명의 학생들에게 각 1년치 장학금 500만원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유한재단은 선구적인 교육가로서 삶을 살아온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지난 1970년 설립 이래 올해까지 55년간 매년 대학생을 선발해 연인원 95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기존 유한재단 장학금과 더불어 북한 장학생 장학금 수여까지 더해져, 유한재단과 유일한 박사의 인재 양성 의지가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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