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그 미국이 아니다), (트럼프 붕괴를 완성하다), (미국의 주인이 바뀐다) 등 저서를 통해 국내에서 누구보다 트럼프와 미 극우 정치 흐름에 대해 많이 연구하고 글을 써온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는 초국가적 극우세력의 공조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안 교수는 "미국 민주당도 트럼프 못지 않게 내년 중간선거에 목숨을 걸고 있기 때문에 매우 치열한 선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 교수는 트럼프 정부 내 또 다른 위험 인물로 이번 현대차 사태 배후라고도 할 수 있는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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