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전 5패' 수원 삼성 변성환 감독, 서울E 맞춤 전략 준비…"오늘은 이랜드 이기자고 얘기했다" [현장인터뷰]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13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하나은행 2025 K리그2 2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우리 팀에서 수비를 가장 잘하는 선수가 바로 석환이다.

상대는 죽기살기로 뛰는데 우리가 우리의 방식만으로 축구를 할 수는 없다"며 "상대가 잘하는 부분들, 우리는 속도를 따라가야 하고, 상대가 많이 뛰면 우리도 많이 뛰는 에너지 레벨이 필요하기 때문에 밸런스를 맞췄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