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12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2025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의회사무처 후생복지 사업과 소통협치 관련 사업의 운영 실태 점검 및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감액된 워케이션 예산을 이 같은 수요 중심의 복지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조 위원장은 “공모사업과 같은 대도민 약속 사업이 일괄적으로 감액되는 일은 지양돼야 한다”며, “민생과 직결된 필수 예산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실과 긴밀히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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