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열 학과와 일부 신설 학과는 경쟁률이 올랐으나, 자연계열 특히 의·약학계열은 일제히 하락하며 지원 양극화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신설된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전년도 64.88대 1에서 71.85대 1로 상승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추천전형은 전년 9.12대 1에서 6.94대 1로 경쟁률이 하락했으며, 학생부종합전형 계열적합전형 또한 15.23대 1에서 13.67대 1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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