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3쿠션 세계챔피언' 조명우(서울시청)가 경남고성군수배 정상을 2년 만에 탈환할까.
3월에 열린 제13회 아시아캐롬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7월 초에 '포르투 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우승했고, 연이어 국내대회 세 차례와 최근 종합경기대회 '2025 청두 월드게임'에서 3쿠션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고 6차례 정상에 올라섰다.
조명우가 이번에는 경남 고성군에서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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