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상아, 일본 병풍, 청동 곰, 앤디 워홀이 그린 초상화, 빈티지 자동차, 안락의자, 프로방스 스타일 주택….
아르마니는 미국 팝아트 거장 워홀이 그린 자신의 초상화를 최측근이자 동성 연인인 판탈레오 델로르코에게 상속했다.
아르마니가 '오른팔'로 칭했던 델로르코는 아르마니의 밀라노 자택을 평생 사용할 권리도 상속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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