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중국의 무인기 비행 접근에 대응해 전투기를 긴급 발진하는 대신 무인기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방위성이 전투기 긴급 발전으로 대응한 중국의 무인기는 2023년도 9대에서 2024년도 30대로 늘었으며 올해 들어 8월까지는 16대다.
방위성은 시 가디언이 적외선 센서 등을 갖춰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높은 감시 능력을 갖춘 점에 근거해 전투기의 긴급발진 대신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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