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양동근 감독 "전지훈련 성과 긍정적…더 나아질 것만 남아"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양동근 감독이 일본 프로농구 B2리그(2부 리그)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전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전지훈련을 마쳤다.
양 감독은 "필리핀과 일본 전지훈련 동안 선수들한테 줄 수 있는 만큼 기회를 줬다.이제 한국에 돌아가서 추려서 연습해야 한다.그동안 출전 시간을 많이 분배했는데, 경기를 많이 뛰어야 하는 선수들 위주로 더 많이 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 감독은 "세 선수가 함께 뛸 때 움직임 면에서 많이 다른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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