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법 개혁은 사법부가 시동 걸고 자초한 거 아닌가”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런 정청래 스타일 저질 복수극의 정해진 결말은 민주당 정권의 초단기 자멸”이라고 했다.
그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여당을 겨냥해 “사법부 말살 시도는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로 돌아올 것”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사법부 말살은 윤석열이 하는 짓”이라며 “내란수괴 피고인 윤석열이나 재판 똑바로 받으라고 전하라.내란세력들은 반성과 사과가 없다”고 했다.
장 대표가 자신의 발언을 두고 “조희대 대법원장을 겁박하고 나섰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노상원 수첩만큼 위험천만하겠냐”며 “국민을 겁박하고 죽이려 했던 자들이 누구인지 국민들은 다 안다.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부터 하시라”고 적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