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이 부천시의 교통·주거·도시개발 핵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 만나 적극적인 건의 활동에 나서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조 시장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서해선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전 구간 지하화 ▲경인고속도로변 가로주택정비사업 방음벽 설치 예외 규정 도입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속 추진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등 5대 핵심 현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도시 균형발전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이재명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며 “부천 발전의 핵심 사업들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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