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어준, 금감원 직원들에게 퇴사 막말…'상왕 정치'의 민낯"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힘 "김어준, 금감원 직원들에게 퇴사 막말…'상왕 정치'의 민낯"

금융감독원이 최근 정부 조직개편안에 총파업을 검토하는 가운데 방송인 김어준씨가 직원들을 향해 "불만이면 퇴사하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후폭풍이 거세다.

국민의힘은 "직원들을 향해 '불만이면 퇴사하라'는 잔인한 막말을 내뱉은 김어준씨의 무지성 발언은 분노를 넘어 참담함마저 느끼게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생계와 미래가 걸린 문제 앞에서 국민의 금융 안전과 소비자 보호를 책임지는 금감원 직원들에게 '퇴사하라'는 말을 던지는 것은, 국민을 향해 '힘들면 그만 살아라'라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잔인하며 몰지각한 태도"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