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진은 이날 캄차카 동쪽 해안에서 발생했으며, 일부 자료는 규모 6.3, 다른 자료에 따르면 7.7로 보고했다.
블라디미르 솔로도프 캄차카 주지사는 모든 지역 당국을 비상 대기 상태로 전환했으며, 현재까지 파손이나 중대한 피해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 7월 30일 발생한 규모 8.8의 초강진(1952년 이후 최강) 이후 이어지는 여진 중 하나로, 지진학자들은 지진 활동을 여전히 “극도로 높은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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