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에는 선우해(송중기 분)와 성제연(천우희)가 한 방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선우해가 부정하자, 성제연은 "왜 안 하냐"라고 물어 설레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선우해는 "너 그때 되게 반짝거렸다"라며 말을 건넸지만, 성제연은 코를 고는 척하며 대화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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